포항제철은 1일 주주총회를 열어 6개 계열사를 3개사로 통폐합하고, 관련임원들을 인사발령했다.거양개발과 포스코엔지니어링이 통합돼 포스코개발로, 거양로공업과 삼화화성이 합병돼 포철로재가 됐다. 또 포항코일센터는 포스틸에 흡수합병됐다. 한편 포스코개발의 대표이사회장에는 손근석전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이, 대표이사사장에는 박준민전포스코엔지니어링사장(엔지니어링부문)과 이정부전거양개발사장(건설부문)이 선임됐다. 포철로재의 공동대표이사에 서상기전삼화화성사장(제조부문)과 신치재전거양로공업사장(정비부문)이 각각 선임됐다.
◆포스코개발 ▲부사장 조영수 김상호 ▲감사 최순원 ▲전무 노각래 이장오 황경일 김영준 ▲상무 이재훈 김문순 최병환 김효원 박의흥 신영길 박춘택 ▲이사 박종국 ◆포철로재 ▲부사장 차동해 김달현 ▲상임감사 조두옥 ▲상무 윤일룡 박종문 현희봉 박호렬 유은재 홍윤화 안병원 ◆포스틸 ▲대표이사전무 이상기 ▲상무 허화남 ▲이사보 최영순 ◆포스코경영연구소 ▲대표이사전무 유한수 ▲상무 문장엽 ▲교육파견 윤의광 ◆포스트레이드 ▲전무 이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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