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럭키는 1일 중국 항주에서 절강성 제2경기업집단과 총 6백만달러(럭키지분 62%)를 투자해 「항주락희(항주락희)화장품유한공사」를 설립키로 하는 합작계약서 조인식(사진)을 가졌다. 럭키는 제2경기업집단과의 합작투자계약과 동시에 기술제휴계약도 체결, 중국측에 기술 및 브랜드를 주는 대가로 초기 기술료 16만8천달러를 일시불로 받는 한편 매년 총매출액의 2%를 경상기술료로 받기로 했다. 국내 화장품회사가 로열티를 받고 제조기술을 해외에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병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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