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상석특파원】 북한과 미국간 제네바 합의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 온 프랭크 머코스키 미상원의원(알래스카주·공화)이 내달초 북한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그의 보좌관들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머코스키의원의 한 보좌관은 『한국을 방문하기위해 오는 3일 출국할 예정인 머코스키의원이 서울방문을 마친 뒤 평양도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북한측과 방북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으나 아직 확실한 일정이 잡히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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