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은 기소유예【창원=이건우기자】 창원지검 특수부(박만 부장검사)는 30일 진주 경상대 교양과목 교재 「한국사회의 이해」의 공저자중 장상환(44·경제학과), 정진상교수(38·사회학과)등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김준형(42·사회교육학과), 이혜숙(39·여·사회학과), 이창호(43·법학과), 최태룡교수(40·사회학과)등 4명과 이 교재를 출판한 도서출판 「지이」 대표 림경숙씨(30)등 5명을 기소유예하고, 인도에 유학중인 백좌흠교수(43·법학과)는 기소중지했다.
장·정교수는 이날 검찰의 기소조치로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직위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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