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30일 특별소비세 과세대상 제조업체 30곳과 최근 신규면허를 받은 주류제조업체 10곳등 모두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세무 일체에 대해 점검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점검대상에 든 특소세과세업체는 고급가구 전기전열기구 음향기기 융단 자양강장품제조업체등이다. 국세청은 이번 점검에서 이들 업체들이 ▲과표를 제대로 신고했는지 ▲제품 및 원재료를 적정하게 거래했는지 ▲납세증지 및 납세병마개를 정확하게 처리했는지 ▲국세청고시 및 세법상 각종 의무사항을 제대로 지켰는지등을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김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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