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29일 농축수산물과 생활용품을 시중보다 싸게 파는 매장과 함께 전시장 헬스클럽 탁구장등 근린생활시설까지 갖춘 새로운 형태의 수산물직판장을 서울지역에 5개소 세우기로 했다. 중앙회는 이같은 형태의 직판장을 강동구 둔촌동(대지 5천8백평, 지하3층 지상6층)과 강서구 외발산동 (대지1만1천평, 지상7층 지하1층)에 95년 11월, 96년말 각각 개장할 예정이다. 또 영등포구 문래동, 서초구 잠원동, 성동구 중곡동에도 대지 6백∼4천평규모의 직매장을 97년까지 개장키로 하고 관계기관과 협의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