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9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12·12관련자의 기소관철을 위해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다음달 12일까지 장외투쟁을 계속한다는 최고위원회의의 결정을 추인했다. 의총은 또 등원문제와 관련,12월12일이전에라도 새해예산안 추곡수매동의안 WTO비준동의안등 주요 현안을 여당이 단독으로 처리하려할 경우 이를 막기위해 이기택대표가 결단을 내리는 형식으로 등원한다는 최고위원회의 합의내용도 추인했다.<관련기사 4면>관련기사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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