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29일 지난 10월중 전국의 건축허가면적은 8백88만2천㎡로 지난해 10월의 7백68만㎡보다 15.7%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들어 10월까지의 건축허가면적은 지난해 같은기간 9천4백42만3천㎡보다 6% 줄어든 8천8백77만1천㎡로 조사돼 아직도 부동산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중 주거용 건축허가면적은 5백17만5천㎡로 지난해 10월의 4백16만9천㎡보다 24.1%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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