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최종집계 감사원이 부천시 원미·오정·소사구청에서 적발한 지방세 횡령규모는 5백34건, 23억16만여원인 것으로 24일 최종집계됐다.
이중 등록세는 5백4건 21억8천1백24만여원, 취득세는 30건 1억1천8백86만여원으로 전체횡령액수는 당초 발표된 22억4천여만원보다 다소 늘어났다.
감사원은 이와함께 이번 세정비리특감결과 모두 9개 시·구에서 14억6천8백81만3천8백70원의 지방세부과를 누락했으며 부족하게 징수한 31건도 적발했다고 밝혔다.지방세부과를 누락한 기관은 ▲서울의 서초 영등포 성북구 ▲경기의 부천시 3개구및 군포시 ▲경남 진주시 ▲광주시 북구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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