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 다국기업 유해 유전공학실험/개도국서 강행/그린피스 폭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 다국기업 유해 유전공학실험/개도국서 강행/그린피스 폭로

입력
1994.11.23 00:00
0 0

【워싱턴=정진석특파원】 미국의 다국적 기업들은 결과가 잘못 활용될 경우 생태계에 엄청난 피해가 우려되는 유전공학 실험을 파키스탄등 일부 개도국에서 강행했다고 국제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가 21일 폭로했다. 이 단체의 워싱턴사무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다국적 기업들이 파키스탄, 남아공, 과테말라및 푸에르토리코등 최소한 6개국에서 유전공학 실험을 규제하는 법적규제가 없는 점을 악용해 실험을 강행했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또 『아르헨티나, 케냐, 인도및 아일랜드에서는 공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전공학 기술로 새롭게 합성된 인자가 실험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