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워싱턴 외신=종합】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크로아티아내 세르비아계 거점에 대한 대규모 공습이 실행된지 24시간도 못돼 세르비아계가 22일 또다시 보스니아 북부의 안전지대인 비하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한편 워런 크리스토퍼미국무장관은 21일 세르비아계 거점인 우드비나공항에 대한 나토군의 공습직후 『크로아티아내 세르비아계가 보스니아내 유엔안전지대인 비하치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나토군이 공습을 재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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