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2일 분당에 생필품 의류등을 싼값에 판매하는 매장과 은행 스넥코너등 편의시설을 결합한 「다기능복합형 디스카운트스토아」를 설립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신세계는 성남시 분당구 분당2단계사업지구 D15―39부지 1천7백21평을 매입, 내년 상반기중 지하2층 지상8층 연면적 1만평규모의 복합건물을 건립하기로 했다. 이쇼핑센터는 싼값에 판매하는 E마트와 지명도높은 패션브랜드를 30∼50% 싼값에 판매하는 아웃렛을 결합한 형태로 지하2층과 지상3∼8층은 주차장으로 개발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