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일간스포츠 주최 1월14일 미국 LA를 떠나 항해 78일만에 태평양종단에 성공한 재미동포 대학생 강동석군(25·UCLA대 휴학중)이 단독 요트세계일주에 도전한다.
강군은 하와이와 서사모아등을 거쳐 지난 20일 「요트 대장정」의 출항지인 호주 브리스번항에 「선구자 2호」를 타고 입항, 현지교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한국일보사 일간스포츠 주최, SBS의 후원, (주)데이콤 협찬으로 마련된 요트세계일주는 오는 26일 호주를 떠나 인도양과 대서양을 돌아 태평양을 또 한번 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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