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주주 주식 취득나서/경영권 인수 막으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주주 주식 취득나서/경영권 인수 막으려

입력
1994.11.21 00:00
0 0

 한솔제지의 동해종합금융 공개매수가 성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적대적인 기업의 합병인수(M&A)로부터 기업을 지키려는 보수적인 대주주들이 경영권 안정을 위해 대량주식 취득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20일 밝혀졌다. 증권감독원과 증권업계에 의하면 대한전선(주)의 제1대주주인 설원량회장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자사주식 50만4천주(지분율 3%)를 매입하겠다고 증권감독원에 신청했다. 설회장이 신청한대로 주식을 취득할 경우 지분율은 현재의 28.74%(4백82만8천주)에서 31.74%로 늘어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