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워싱턴 외신=종합】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는 18일 유엔이 설정한 안전지대인 보스니아 북서부 비하치 지역을 네이팜탄등으로 공격함으로써 사실상 유엔에 정면대결을 선포했다. 유엔 안보리는 세르비아계의 이같은 공격행위에 대규모 공습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여 보스니아 전황은 다시 전면전의 위기로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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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안전지대 맹포격/보스니아 전면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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