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아시아협회(이사장 김상철)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발전전략을 민간차원에서 논의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를 21, 22일 양일간 서울서 개최한다. 회의는 「세계화」되는 세계체제 속에서 지역국가가 취해야 할 발전전략, 곧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공동체의 형성문제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평양아시아의 민간주도 협력방안」을 주제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열리는 학술회의에는 노재봉전총리 사공일전재무장관, 김철수(서울대) 진덕규교수(이화녀대), 구봉회(주)신화회장등 전직 고위관리와 학자, 경제인들이 참석한다. 또 외국에서는 다카시 호소미일본생명회장, 장완슈중국신화출판사장, 알렌 큄포필리핀하원의원 ,발레리 쿠친러시아체육아카데미원장등이 참가한다.
김용선인력개발원장(럭키금성그룹)은 「민간협력의 경험사례」에 대해, 이윤구한국선명회장은 「인재양성과 청년교류」에 대해 발표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