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10만 북한군과 여전히 대치”【도쿄 로이터=연합】 미국은 북한과의 핵합의에도 불구하고 동아시아에 주둔중인 미군의 감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조셉 니 미국방차관보가 17일 밝혔다.
동아시아 방위를 위한 새로운 전략계획 협의차 일본을 방문중인 니차관보는 이날 『북한과의 핵합의로 동북아지역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룩했으나 우리는 여전히 1백10만명의 북한 병력과 대치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미국은 10만여 병력을 동아시아 지역에 계속 주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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