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17일 노후 불량주택이 밀집된 도시지역중 주택재개발사업구역 3개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7개를 지정했다. 건설부가 이날 새로 지정한 재개발구역은 서울 동작구 상도3구역, 마포구 염리1구역, 서대문구 홍제14구역으로 아파트 1천9백20세대를 지을 수 있는 총 2만1천평규모다. 주거환경개선지구는 부산의 동광2, 범일2, 신선2 및 부암1지구, 인천의 송월2, 도원2, 북성지구등 4만3천평으로 이 지역의 노후 불량주택 1천3백93동을 개량하는 방식으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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