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북한 원자로의 폐연료봉 안전 처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미국 전문가들이 1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쌍방간의 회담이 12일부터 1주일간 열릴 것이라고 전했는데 이번 회담은 지난달 21일 북·미 핵합의에 따른 것이다.
이번 평양 회담은 지난 여름 북한 영변의 실험용 흑연감속로에서 꺼낸 8천개의 폐연료봉의 안전 보관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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