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0일 민자당의 백남치정책조정실장과 김영구 박명환의원등이 당원단합대회 명목등으로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자행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대규모당원단합대회와 관련한 사전선거운동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박지원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발표, 『백실장은 지역구인 서울노원갑 당원단합대회 명목으로 지난 8일 경기 포천군에 있는 백로주유원지에서 버스 75대를 동원, 당원및 일반 주민3천5백여명에게 도시락 술 종합선물세트등 향응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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