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연합】 미전신전화공사(AT&T), 제너럴 일렉트릭스사(GE)등 미대기업들이 연락사무소 개설등 북·미간 관계개선에 뒤이은 북한개방에 대비, 북한에 진출해 장기적으로 70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북경의 정통한 소식통이 8일 말했다. 이 소식통은 북한고위 당정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이같이 밝히고 최근들어 미국내 대기업들이 북한진출에 큰 관심을 갖고 유망산업분야와 개발전망이 밝은 천연자원등을 중심으로 은밀하게 타당성조사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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