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두영기자】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남도연맹소속 농민 20여명은 8일 상오 10시15분께 벼가마등을 실은 1톤트럭 3대를 몰고 광주 동구 광산동 전남도청앞 현관으로 몰려가 「UR협상반대」등을 외치며 10여분간 시위를 벌였다. 농민회원들은 이날 도청앞 분수대에서 트럭을 몰고 곧바로 도청 정문으로 진입한뒤 정부는 수매가 동결 및 9백70만섬 수매 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수매가를 8.1% 인상하고 수매량도 1천2백만섬으로늘려 수매해 줄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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