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근한국일보사사장(우)은 7일 미아메리칸대학교(AU) 루이스 굿맨 국제관계대학장, 샌포드 웅가언론대학장, 김형국아시아연구센터소장등 일행의 방문을 받고 한국일보사와 아메리칸대학간의 상호교류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일보사와 아메리칸대학교간의 상호교류협정에 따라 실시중인 기자 위탁연수 및 학술교류와 관련, 『이들 프로그램이 한국일보기자들의 자질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한국일보사와 아메리칸대학교간의 상호교류협력이 지속,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굿맨학장은 『지난해 김영삼대통령의 대학교방문과 한국의 대표적 언론사인 한국일보사와의 제휴이후 대학에서의 한국학 열기와 관심은 크게 고조되고 있다』고 전하고 『아메리칸대학교는 한국학연구를 비롯한 아시아프로그램을 보강하기위해 아시아문제연구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사장은 『한국일보사가 아시아문제 연구소 개설에 언론사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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