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 외국어 고교의 95학년도 신입생 선발시험이 6일 실시됐다. 시험은 공동출제로 5교시에 걸쳐 치러졌으며 합격자는 대원외국어고의 경우 오는 10일, 나머지 학교는 11일 발표한다.
서울지역 6개 외국어고의 평균 경쟁률은 5.3대 1로 지난해 2.1대1보다 크게 높아졌다. 학교별로는 ▲한영외국어고 7.1대 1 ▲이화 6.3대 1 ▲명덕 5.5대 1 ▲위례 5.1대 1 ▲대일 4.7대 1 ▲대원 4.4대 1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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