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북·미합의서 이행위해 남북한 직접대화 중요”/한중외무회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북·미합의서 이행위해 남북한 직접대화 중요”/한중외무회담

입력
1994.11.03 00:00
0 0

 방한중인 이붕총리를 수행하고 있는 전기침중국외교부장은 2일 한승주외무장관과 조찬회담을 갖고 북·미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남북한 당사자간의 대화가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회담에서 한장관은 북한이 핵투명성등과 관련된 합의사항을 이행하고 남북대화에 나서도록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장기호외무부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대해 전외교부장은 『남북대화가 한반도의 안정에 긴요하다』면서 『한국이 보여주고 있는 대화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장관은 남북대화재개와 관련, 『북한의 권력승계가 완료되면 남북간 대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