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이붕중국총리와 조찬회동을 갖고 한반도 평화유지를 위해 양국이 공동노력하며 양국간 협력과 이해가 동북아및 세계평화를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김대통령과 이총리는 북·미합의내용이 성실히 이행되도록 양국이 협조한다는 지난달 31일 회담의 합의를 재확인하고 유엔에서도 양국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고 주돈식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다.
김대통령과 이총리는 양국지도자간의 교류및 협조와 대화를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을 심화·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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