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학과 신설지원도 상공자원부는 2일 선진국에 비해 낙후된 국내 전자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97년까지 정부 2백30억원동 총4백억원을 들여 소프트웨어및 하드웨어 개발을 촉진하기로 했다.
또 공업발전기금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 과학기술진흥자금등 각종 정책자금을 게임기술 개발업체에 우선 지원하는 한편 학계 업계 연구기관등 전문가들로 「게임기술개발 촉진위원회」를 구성, 내년 3월까지 장기적인 전자게임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게임기술개발 업체가 병역특례 업체로 지정되기를 희망할 경우 적극 추천하며 대학이나 전문대내에 관련학과 신설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유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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