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특성평가센터가 2년간의 공사끝에 8일 대덕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문을 연다. 이 센터에는 90년 한일정상회담에서의 합의에 따라 일본측이 최첨단 표면분석장비인 X선광전자분광기등 모두 9백만달러(72억여원)어치의 첨단장비 25종을 지원했다. 92년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가 산하기구로 등록, 활동할 것을 요청해옴에 따라 세부절차에 대한 합의만 마치면 이 센터는 한국내 최초의 과학분야 유엔기구가 된다. X선광전자분광기 시험작동광경.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