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NEC사【도쿄 로이터 연합=특약】 일본의 전자업체인 히타치와 NEC가 셰익스피어 전집 16배 분량의 정보를 1개의 칩에 담을 수 있는 1기가비트D램(256메가D램 기억용량의 4배 정도)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 두 회사의 대변인이 1일 밝혔다.
이들 대변인은 제조기술의 자세한 내용은 내년 2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반도체 칩 올림픽」 때 공개될 것이며 시제품은 98년께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64메가D램은 내년 4월께 대량생산되고 256메가D램은 96년께야 양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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