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레미콘에 사용되는 모래 가운데 21.8%는 바다모래인 것으로 1일 조사됐다. 대한건설협회가 최근 4백64개 회원사의 공사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에 의하면 레미콘에 사용하는 골재의 종류로는 모래의 경우 강모래가 46.5%, 하천모래 31.1%를 차지했으며 바다모래도 21.8%나 됐다. 자갈은 쇄석(돌을 잘게 부순 것)이 71.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강자갈과 하천자갈이 17.9%와 9.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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