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쿄외신=종합】 이가라시 고조(오십람광삼) 일본관방장관은 30일 사회당이 정계재편의 일환으로 당해체 가능성을 다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회당 소속인 이가라시장관은 한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하기에 앞서 수행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당의 해체를 포함한 정계재편 문제를 정면으로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전총리가 이끄는 일본신당은 이날 야권통합을 위해 오는 12월9일 당을 해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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