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는 28일 군사정전위원회 중국측 대표단이 곧 판문점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북한 중앙통신의 보도와 관련, 아직 중국대표단으로부터 어떤 통보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유엔사 관계자는 『최근 중국대표단이 정전위에서 철수를 하겠다는 등의 의사를 알려온 적이 없다』며 『지난 9월 1일 중국정부가 정전위 대표를 「소환」하겠다고 발표했으므로 지금도 중국은 정전위의 일원임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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