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연합】 신병 치료차 파리에 머무르고 있는 오진우북한인민무력부장의 병세는 매우 심각해 보이며 장기간 파리에 머무를 것이라고 프랑스 관리들이 28일 말했다. 한 프랑스 관리는 『오의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면서 『그의 파리 방문은 개인적인 것으로 프랑스 당국과의 접촉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외무부는 오가 원하는 한 그가 파리에 계속 머무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오의 소재는 현재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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