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법화종(총무원장 김광태)은 28일 하오2시 한국일보사 12층 강당에서 신도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종 63주년과 세계 불교평화의 날 제정을 기념하는 대법회를 열었다. 법화종은 법회에서 도덕성 회복운동과 효도정신 앙양에 불교계가 앞장설 것등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종근군(18·숭덕공고2) 장소영양(10·대응국교4년)등 소년·소녀가장 2명에게 50만원씩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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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법화종(총무원장 김광태)은 28일 하오2시 한국일보사 12층 강당에서 신도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종 63주년과 세계 불교평화의 날 제정을 기념하는 대법회를 열었다. 법화종은 법회에서 도덕성 회복운동과 효도정신 앙양에 불교계가 앞장설 것등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종근군(18·숭덕공고2) 장소영양(10·대응국교4년)등 소년·소녀가장 2명에게 50만원씩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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