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28일 경기 남양주군 양수리 중앙선 양수철교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결과 교각일부가 균열되고 백태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철도청은 그러나 교각상부 트러스 구조의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철도청은 양수철교에 대한 수중검사용역을 29일부터 11월2일까지 한양대 장동일교수팀과 유신설계공단에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철도구조물 일제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점검에는 김인호철도청장과 이종득철도전문대교수등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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