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는 27일 제36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2백90명과 제11회 군법무관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0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사법시험에서는 특히 여성 합격자가 전체 합격자의 10%를 넘은 31명으로 역대 사법시험중 가장 많았다.<합격자명단 23면>합격자명단 23면>
합격자중 최고득점자는 제2차시험 평균성적 62·62점을 얻은 김진오씨(23·서울대 사법학과4년), 최고령자는 강성만씨(38·외국어대 불어과졸), 최연소 합격자는 허경호군(19·서울대 국제경제학과2년)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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