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국내 광고업계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94 한국광고대상시상식이 27일 하오4시 본사 1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재근한국일보사장과 광고대상수상자 및 수상업체 대표, 남상조한국광고업협회장, 채수삼금강기획사장, 윤기선제일기획사장등 광고계 인사 3백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 이어 13층 송현클럽에서는 수상자들을 위한 축하연과 수상작품 전시회가 있었다.
대상은 삼성전자의 「바이오 TV명품」, 종합일간지부문의 금상은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 마케팅금상은 제일제당의 「컨디션」이 각각 차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