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올해 임금인상률 평균7.4% 기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올해 임금인상률 평균7.4% 기록

입력
1994.10.27 00:00
0 0

 경총은 최근 1천5백83개 기업을 대상으로 임금조정실태를 조사한 결과 올해 타결된 임금인상률은 지난해(5.5%)보다 약간 높은 7.4%(통상임금기준)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기업규모별 임금격차는 계속 줄어들어 종업원 3백명미만의 중소기업들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8.6%인 반면 1천명이상인 대기업들은 7.1%인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7.5%로 가장 높았고 건설업(7.3%) 광업(5.1%)등의 순으로 임금인상률이 높았다. 학력별 초임은 대졸신입사원을 1백%로 할때 지난해의 경우 전문대졸업자는 86.9%, 고졸자는 75.9%였으나 올해는 전문대 졸업자가 89.3%, 고졸자가 77.6%로 격차가 줄어들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