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에 49세 신부와 결혼 파란의 삶 23세의 나이에 49세의 신부와 결혼한 조안 리의 파란만장한 삶. 국제 비즈니스계에서 로비스트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는 조안 리가 49세를 맞아 삶의 한 장을 스스로 정리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강대 설립자이자 초대 학장인 케네스 에드워드 킬로엔 신부(한국명 길로연)와 서강대 영문과 여학생이었던 자신의 사랑, 그리고 결혼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로비·홍보·기획 전문회사인 「스타 커뮤니케이션스」를 설립, 다국적 기업을 고객으로 삼아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해결사 노릇을 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차세대 전투기 사업인 율곡사업에 관계된 뒷얘기도 담겨 있다.
문예당간·전2권, 각권 5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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