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엔 삼보 「포터블 워크스테이션」 삼성항공산업의 「4배줌 콤팩트카메라」가 산업기술개발제품전에서 제1회 산업기술혁신 대상작으로 뽑혀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고 상공자원부가 24일 발표했다.
금상인 국무총리상은 (주)삼보 마이크로시스템의 「포터블 컬러워크스테이션」이, 상공자원부장관상(은상)은 봉신중기(주)의 「한국형 회전단조기」와 고려화학의 「반도체봉지재」등이 각각 받게 됐다.
이번 산업기술개발 제품전에는 모두 1백81점이 출품돼 이중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우수상 11점등 18점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2층)에서 열리며 수상제품은 30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KOEX) 대륙관에서 전시된다.【유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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