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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들의 연합회인 농정감시회의는 24일 올해 추곡수매가는 지난해보다 8.1% 인상하고 수매량은 1천2백만섬이상으로 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농정감시회의는 또 쌀의 안정적 자급을 위해 직접소득보상제를 즉각 도입, 쌀생산농가당 평균 23만1천2백50원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농가소득 보장, 민간유통의 활성화등을 위해 계절진폭을 15%이상 허용하고 양곡유통위원회는 철폐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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