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23일 미국의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국가 및 상품이미지에 대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에 대해 잘 안다고 응답한 사람은 조사대상자의 5%에 불과했으며 62%가 모른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중국에 대해서는 7%가 잘 안다고 대답했고 49%는 모른다고 응답했다. 일본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대답한 사람이 13%, 모른다고 응답한 사람이 34%를 차지했다.
사회 문화 기업 제품 정치환경등 5개 부문별로 국가이미지를 물은 결과 한국의 제품과 정치환경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응답한 조사대상자가 전무했다.
그러나 일본제품에 대해서는 44%가 잘안다고 응답했고 나머지 분야에서도 한국을 크게 앞서고 있으며 중국에 대해서는 제품을 잘 안다고 응답한 사람이 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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