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예절은 음악을 알고 연주회에 자주 가면 자연스레 익혀진다.영상감상회에 가보는 것도 좋다.실연은 아니지만 대형화면으로 국내서 보기힘든 외국의 주요 공연을 볼 수 있으며 모구 무료이다.
매월 마지막 일요일 하오3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레이저 영상음악」은 2시간 동안 오디오 강좌와 영상음악.실연이 어우러지는 자리이다.30일에는 카라얀 지휘로 베를린필이 연주하는 「탄호이저 서곡」 루돌프 제르킨이 연주하는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30변」을 영상으로 들려준다.영상음악회 뒤에는 소품연주회도 있다.해설자가 나온다.5백60석.469-1673
문예진흥원의 예술자료관(서초동)에서 매주 토요일 하오 2시에 열리는 「토요명작감상회」는 음악 무용의 명공연을 보여준다.다달리 주제가 바뀌는데 이달의 주제는 한국의 무용가.29일에는 강선영의 춤세계가 소개된다.11월부터는 다시 음악으로 바뀌어 5일에는 글렌 굴드의 피아노 연주,12일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일트로바토레」를 보여준다.해설자가 나온다.1백석.524-3491
예음문화재단이 매주 이룡일 하오2시 「객석」정기독자를 위해 예음홀에서 갖는 「영상음악감상회」도 음악 발레 영화로 다양하게 꾸민다.11월 6일에는 오페라 「아이다」를 보여준다.1백70석.73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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