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포철 예탁증서(DR)의 주가가 20일 하루 전보다 75센트 떨어진 주당 35.00달러로 마감, 발행가(35.5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미국측 주간증권회사인 골드만 삭스는 이날부터 본격적인 시장조성(상장 이후 2주까지 가능함), 즉 포철DR매입을 통한 주가떠받치기에 나섰다.
포철DR의 주가가 떨어진 것은 국내 포철주가가 15일 이후 5일째 하락, 주당 8만9천원에서 7만9천1백원(예상임)으로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