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증권시장안정기금 해체설과 대형금융사고설등으로 18.53포인트 하락하며 1,094.76까지 급락했다. 19일 주식시장은 하오장들어 은행등 기관투자자들이 상반월 지준마감(22일)에 대비,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보유주식을 처분하자 일반투자자들이 이를 증안기금의 해체신호로 해석하고 「투매」에 나서면서 종합주가지수가 큰폭으로 떨어졌다.
광업 의약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를 기록했고 특히 사고설이 돈 보험주는 폭락했다. 거래는 활발해 하루 주식거래대금이 1조4천여억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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