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무용단의 해외공연이 활발하다. 국수호 디딤무용단은 13일부터 22일까지 중미 5개국 순회공연을 갖는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그레나다등을 도는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의 흥겨운 가락이 담겨있는 작품 「풍물소리 춤」을 소개한다.
서울 현대무용단은 13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개막된 스잔델랄 국제무용제에 참가했다. 이 무용단은 19일까지 계속되는 무용제에서 「침묵2」 「향수2」를 공연한다.
또 이길주 무용단은 20일부터 6일간 계속되는 멕시코 세르반티노 페스티벌에서 한국무용 「마지막 황후 노을로 타다」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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