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4일째 상승하며 1,100대에 근접했다. 12일 주식시장은 이동통신 태광산업등 「저PER(주가수익비율)주」와 데이콤등 통신관련주, 삼영전자 쌍용양회등 외국인출자기업 주식등을 사려는 주문이 꾸준히 몰려 종합주가지수가 하루전보다 6.88포인트 오른 1,096.54로 마감됐다. 상오장초반에는 한때 1,100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달 16일 1,000대에 들어섰던 종합주가지수는 최근 정부가 국내거주 외국인의 주식투자 자유화나 대기업의 통신업참여 허용등 호재성 정책을 발표한 데 힘입어 4일동안 약35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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