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 로이터=연합】 파키스탄 야당인 파키스탄회교동맹(PML)이 베나지르 부토총리내각을 전복하기 위해 주도한 11일의 시위와 파업으로 11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경찰과 관리들이 전했다. 이날 라호르에서는 부토 총리의 파키스탄인민당(PPP)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시위대를 공격하여 7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동북쪽으로 1백70 떨어진 구즈라트에서는 경찰과 시위대가 총격전을 벌여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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