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10일 95년 문화인물로 백범 김구(1876∼1949년·8월인물)등 한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인물 12명을 선정, 발표했다. 각 달의 문화인물은 1월 강세황(1712∼1791년·화가), 2월 조식(1501∼1572년·성리학자), 3월 이육사(1904∼1944년·시인), 4월 최무선(∼1395년·무기발명가), 5월 이원수(1911∼1981년·아동문학가), 6월 김병로(1887∼1964년·법률가), 7월 정월터(1904∼1983년·체육인), 9월 채동선(1901∼1953년·바이올리니스트), 10월 김윤경(1894∼1969년·국어학자), 11월 이수광(1563∼1628년·실학자), 12월 곽재우(1552∼1617년·의병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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