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1일 육해공군의 95년도 준장진급 예정자 61명을 확정했다. 각군 본부가 이달초 부터 심사에 착수, 국방부 제청심사위원회(위원장 이재달특검단장·중장·육사20기) 의결을 거쳐 이날 하오 김영삼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장성진급 예정자는 육군 45명, 해군 10명, 공군 6명등이다.<관련기사 29면>관련기사>
이들은 내년 1월과 7월 정식으로 진급하면서 보직을 받게된다.
이번 인사에서 하나회출신은 모두 탈락됐다.
한편 국방부는 빠르면 오는 14∼15일께 사단장, 군단장등에 대한 정기 보직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